경기도는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중고컴퓨터 1730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보급 대상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 단체다. 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lovepc.nia.or.kr) 및 팩스, 우편을 통해 하면 된다. 컴퓨터는 보급일로부터 1년 동안 무상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경기도, 정보소외계층에 중고컴퓨터 보급
입력 2015-02-09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