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북 남원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연중 운영

입력 2015-02-09 02:59
전북 남원시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을 주제로 경로당과 노인시설, 노인대학 등을 순회하며 치매예방관리 교육과 홍보 조기검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일 이백면 계산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상담·치매예방프로그램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1년에 한차례 선별검사를 받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063-620-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