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1)
“You, therefore, have no excuse, you who pass judgment on someone else, for at whatever point you judge the other, you are condemning yourself, because you who pass judgment do the same things.”(Romans 2:1)
불의와 부정에 대해서 분노하고 비판해야 하지만 자신은 의롭고 공정한 것처럼 자만하거나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우리는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행하고, 또 얼마든지 욕하면서 닮아갈 수 있는 불의한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판단과 정죄의 기준은 내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먼저 내 눈 안에 있는 들보를 제거합시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年 2月 7日)
입력 2015-02-07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