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동원 11개월만에 선발
입력 2015-02-06 02:21
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앞)이 5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가진 2014-2015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11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한 지동원은 후반 20분 교체될 때까지 친정팀을 상대로 활약하며 팀의 1대 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