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자녀교육·은퇴 세미나 등을 여는 저자는 목회자이자 전문 작가다.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과 세상, 가정의 균형 잡힌 삶에 대해 전한다. 저자는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침을 이야기한다. 기독교적 색채를 드러내진 않았지만, 중간 중간 성경말씀을 넣음으로써 믿지 않는 이들도 자연스레 기독교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전도지 한 장 들고, 성경책 한 권 들고 전도하기가 너무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렸다”며 “이 책이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선한 기독교의 영향력을 알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과 영성]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입력 2015-02-07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