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年 2月 6日)

입력 2015-02-06 02:45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로마서 1: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Romans 1:21)

모든 죄의 뿌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할 때 우리 마음은 미련해지고 더러워져서 온갖 도덕적인 부패가 뒤따르게 됩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토대가 무너졌기에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뒤섞여 뒤죽박죽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죄와 불의가 활개치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힘써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들이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일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