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협)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앞줄 가운데)을 선출했다.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감사에 선출하는 등 부회장과 이사진도 새로 구성했다. 편협은 1957년 창립됐으며 전국 주요 신문, 방송, 통신 58개사의 편집·보도 임원과 부장급 이상 간부 18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 편협 회장에 황호택씨, 감사에 조용래씨 선출
입력 2015-02-05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