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부터 26일까지 4회로 나눠 서초구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서울 시내 양육시설·일시보호시설·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 모든 종사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성추행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의 법적 유형, 아동의 특성, 훈육과 체벌의 차이, 학대 예방책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등 아동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매회 3시간가량 진행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200명 교육
입력 2015-02-05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