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안동일 11대 광양제철소장 취임

입력 2015-02-05 02:40

안동일 제 11대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광양제철소 전 임직원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철소 설비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안 소장은 “광양제철소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제철소’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1984년 포항제철에 입사한 안 소장은 포항 설비기술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4년간 광양제철소 설비담당 부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