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 6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백두대간 예술제’를 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시·군은 김천, 영주, 상주, 문경시와 예천, 봉화군으로 도는 이들 시·군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관광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다. 백두대간 예술제는 오는 5∼6월 열릴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해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도록 한다는 게 예술제 개최의 취지다.
[뉴스파일] 경북도, 백두대간 예술제 열기로
입력 2015-02-05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