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재난안전종합체험센터를 제주 안전종합 테마파크로 확대·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2018년까지 사업비 388억원을 투입,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에 안전종합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도는 국민안전처 출범에 따라 8월 이후 소방안전교부세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체험센터 건립예산 260억원의 국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파일] 제주도, 안전종합 테마파크 조성
입력 2015-02-05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