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年 2月 5日)

입력 2015-02-05 02:47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로마서 1:5)

“Through him and for his name’s sake,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people from among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Romans 1:5)

모든 직분은 은혜의 산물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은 사도의 직분을 은혜의 직분으로 여기며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를 불러주신 분도, 주님과 교회를 위해 섬길 수 있도록 직분을 주신 분도, 또 그 직분을 감당할 힘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하는 것입니다. 이미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갚을 길이 없지만 이 은혜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빚진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