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 2월 4일 폐회

입력 2015-02-04 02:41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총회장 신봉수 목사)는 2일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로 리솜캐슬에서 개최해온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를 4일 폐회한다. 교회부흥의 현실적 대안을 모색해온 이번 세미나에는 총회장 신봉수(목포교회) 목사와 준비위원장 임종원(천안명문교회) 목사 등 교단 소속 전국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김탁기(수원그리스도의교회) 목사의 ‘한국교회의 위기와 탈출’, 박세윤(대구열방교회) 목사의 ‘아동부 부흥’, 박종신(성경암송학교 교장) 목사의 ‘테필린 전도 훈련’, 이은대(충주그리스도의교회) 목사의 ‘현대교회의 대안목회’, 박우삼(아하성경연구원 대표) 목사의 ‘아하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