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관악지회는 1일 제5대 지회 출범식을 열고 윤창규(선한이웃교회) 목사를 지회장으로 위촉했다(사진). 서울 관악구 선한이웃교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희수 월드비전 선교센터 본부장, 이행자 서울시의원, 김희철 전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 지회장 등 이날 새롭게 위촉된 제5대 지회 임원진은 올해 관악구에서 ‘2015 글로벌 희망 나눔 캠페인’과 관내 위기가정아동 생활비 지원, 행복힐링학교 등의 사업을 펼친다.
월드비전 관악지회장 윤창규 목사
입력 2015-02-04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