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이 가득한 설 선물-롯데주류 백화수복] 71년 전통…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점유

입력 2015-02-04 02:15

롯데주류는 을미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1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하는 이 제품은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대표 청주다. 차게 마셔도 좋으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은 제품이다.

라벨 글씨도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했다.

백화수복은 제품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로 가격은 각각 5200원, 7000원, 1만1000원이다. 이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 특수 효모로 장기간 발효한 제품이다. 도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