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설을 맞아 선물세트에 가치와 의미를 담아 누구나 받고 싶어 할만한 상품을 출시했다. 단일 브랜드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생활용품을 담은 종합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졌다. 헤어 두피관리 기능에 특화된 한방 뷰티 브랜드 ‘현(賢)’ 설 선물세트, 곡선의 미를 살려 용기가 아름다운 애경의 순샘 버블 세트 등이 눈길을 끈다.
선물포장도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통해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생활용품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조직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이 재능 기부한 아트워크를 담은 케라시스 월드스타 에디션 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반 고흐 등 명화 컬렉션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또한 가격도 9000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해 대상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情이 가득한 설 선물-애경] 생활용품 선물세트 선택의 폭 한결 넓어져
입력 2015-02-04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