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이 가득한 설 선물-아르떼카사 시계] 다이아몬드·큐빅 광채 화려한 여성용 시계

입력 2015-02-04 02:13

아르떼카사 시계는 설 특집으로 파격 할인 행사에 나섰다. ‘다이아몬드 시계’의 경우 30개 한정으로 9만9000원에서 5만99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아르떼카사 다이아몬드 시계는 다이아몬드 광채가 화려하게 빛나는 골드톤의 여성용 시계다. 수공으로 제작됐다. 디자인 콘셉트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8곳 도시의 바로크풍 건축물에서 따왔다. 큐빅 장식은 귀족의 표현수단이다.

시계의 모토는 ‘보고 싶고 알고 싶고 갖고 싶다’다. 시계 고유의 특별함과 화려함을 추구하면서도 지나친 장식과 현란함을 피했다. 조화를 통한 균형이 강조됐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케이스와 밴드, 시간 오차 없는 일본산 무브먼트, 크리스탈 글래스로 구성됐다. 전면과 시계밴드까지 지르코니아 알이 촘촘히 장식됐다.

판매사 관계자는 3일 “일일이 손으로 제작한 다이아몬드 시계는 ‘손목 위의 사치’가 될 것”이라면서 “차고 다니면서 항상 관심을 줘야 하는 애완동물과 같은 시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구입문의나 상담은 080-997-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