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는 물론 와인을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까지 만족시킬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우선 PGA 투어 공식 와인인 ‘베린저 와인 세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피노누아를 묶어 선보인다. 해당 와인 세트는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이다. 과일 향과 초콜릿 풍미가 어우러지는 와인으로 가격은 15만원대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세트’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미네르로 구성돼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은 세계적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왕의 메달이라는 뜻의 메달야레알은 비즈니스 선물로도 선호되며 가격은 15만원대다. 이밖에 호주 캐주얼 와인 판매 1위 ‘옐로우테일 블랙벨벳세트(11만원대)’도 판매한다.
[情이 가득한 설 선물-롯데주류 와인] 와인애호가 유혹 다양한 가격대 선물세트
입력 2015-02-04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