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미래유산’ 88년된 성우이용원

입력 2015-02-02 02:52

서울시는 유·무형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미래유산 350건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유산 중 하나인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성우이용원 외부(왼쪽 사진)와 내부 모습. 1927년 개업해 3대째 이어져온 이 이발관은 옛날 이발의자에 타일로 된 세면대, 면도날을 숫돌에 갈고 연탄불로 데운 물에 찬물과 식초를 섞어 머리를 감기는 옛 이발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