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뉴딜 일자리 1397개 지원자 모집

입력 2015-02-02 02:50
서울시는 올해 181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뉴딜 일자리 1397개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층 대상으로는 청년마케터 등 693개, 여성에게는 아동돌봄 도우미 등 200개, 장애인에게는 청각장애인 모니터링 요원 등 12개, 일반 시민에게는 시민 일자리 설계사 등 492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뉴딜 일자리 모집과 선발은 이달부터 4월까지 사업별로 이뤄진다. 시는 오는 4일과 5일 시청 1층에서 뉴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