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개 자치구가 이달에 중고 교복을 사고 팔수 있는 교복나눔장터를 연다. 동대문구(14일) 구로구(24일) 금천구(24∼25일) 동작구(25일) 성동구(26일) 성북·양천구(27∼28일)는 구청 강당에서, 영등포구(24∼25일)는 영등포아트홀에서, 광진구(2일∼3월 31일)는 각 학교에서 열린다. 교복 가격은 1점 당 1000∼1만원이며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나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뉴스파일] 서울 9개 자치구 중고 교복나눔장터
입력 2015-02-02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