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은 남인도교회(CSI) 등과 올해 하반기에 ‘한·인 선교협의회’를 창립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최근 방문한 남인도교회 사무총장 등과 실무협의회를 갖고, 오는 8∼9월 중으로 한·인 선교협의회를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북인도교회(CNI), 인도장로교회(PCI), 독일복음선교연대(EMS)도 참여할 예정이다.
예장통합, 한·인 선교협의회 추진
입력 2015-02-03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