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헤어지더라도 마지막은 품위 있게… 헤이글 국방장관 퇴임

입력 2015-01-30 02:2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이어-헨더슨 기지에서 열린 척 헤이글 국방장관 이임식에서 헤이글 장관을 끌어안으며 그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임식 연설에서 "헤이글 장관은 진정한 애국자이며 약 50년에 걸쳐 국가에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고 평가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