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당진에 관광·레지던스호텔 건립

입력 2015-01-30 01:17
충남 당진에 지상 15∼20층 규모의 관광호텔과 레지던스호텔이 들어선다. 당진시는 29일 ㈜태영종합개발과 관광·레지던스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호텔은 당진시청사 동부대로 건너편 수청2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들어선다. 관광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객실 240개, 건축면적 2만6580㎡이며 레지던스호텔은 지상 15층·지하 4층, 객실 260개, 건축면적 1만9750㎡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 태영종합개발은 2년 내에 두 호텔을 착공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