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보육교사 등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입력 2015-01-30 03:42
서울시는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1000명)는 1월 29일과 2월 2일, 민간어린이집(400명)은 2월 4일과 9일, 가정어린이집(500명)은 2월 9일과 10일 각각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감정코칭 교육’과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영·유아 인권 감수성 교육’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