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시, 전통놀이·절기음식 체험 자리 마련

입력 2015-01-30 01:18
전북 전주시가 명승지를 돌면서 전통놀이와 절기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통놀이와 절기음식의 만남’이란 주제의 이 행사는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30일)과 설(2월 19일), 정월 대보름(3월 5일) 등 3차례에 걸쳐 한옥마을 전통문화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통놀이 전문지도사와 함께 연날리기, 장치기, 활쏘기 등을 직접 해보고 현장에서 얻는 음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예약은 ‘연’ 홈페이지(www.noriyon.co.kr) 또는 전화(063-243-72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