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교회 목회 주제 목양포럼

입력 2015-01-30 02:48
㈔나눔과기쁨이 다음 달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강소(强小)교회 목회 현장에 필수적인 목양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목양포럼을 개최한다. 박순오 나눔과기쁨 상임대표가 포럼 좌장을 맡고 심수명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 대표, 임경재(계명대) 하재성(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박민수 기독교영성상담연구소 박사가 발제한다. 나눔과기쁨이 추진하는 강소교회 운동은 작은교회 200개를 선정해 반찬나눔, 발마사지 봉사 등 나눔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3개월간 지원하며 목회자에게 영성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대형교회에선 전도특공대를 파송해 1년간 전도활동을 돕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중식을 제공한다(1544-9509·joyofshari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