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계 창간 48주년 기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를 인터뷰했다. 조 목사는 1967년 신앙계를 창간했다. 성도들의 신앙을 돕기 위해 매월 신앙계를 내놓으며 문서선교의 새 지평을 열었던 순간들을 회고했다. 조 목사는 “생각, 믿음, 꿈, 말이 변화되면 기적이 일어난다”며 ‘4차원의 영성’을 실천하며 살 것을 주문했다.
이번 달 특집은 ‘사순절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다. 주일을 제외한 부활절 40일 전(2월 18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4일 성토요일까지)을 의미하는 사순절 기간 동안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가 제안했다. 신미식 사진작가는 우간다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소리’를 렌즈에 담았다.
[이달의 잡지] 창간 48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인터뷰… ‘신앙계’ 2월호
입력 2015-01-31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