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의 예배는 다양해지고 있다. 포스트모던 문화를 반영한 듯 목회자, 교회마다 예배의 형태는 제각각이다. 이는 기독교의 전통적인 예배 형식에 현대 음악이나 문화를 반영하는 정도, 또는 예배자의 형편을 고려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더욱 그렇다. 저자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참된 예배란 우리가 원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라고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고, 성경적인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전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
[책과 영성] 성경적 예배
입력 2015-01-31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