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40∼50대 여성의 채용을 확대할 방침인데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채용된 인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하루 3시간(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1시)씩 근무하며 월 급여는 75만원(4대 보험 본인부담금 및 수당 포함) 수준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 모집
입력 2015-01-28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