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3·1운동과 기독교’ 세미나

입력 2015-01-28 03:4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은 내달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5년 분단의 자리에서 생각하는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광복70주년기념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장로회신학대 임희국 교수와 이치만 교수가 각각 ‘3·1운동에 나타난 평화’와 ‘장로교의 3·1운동 참여’에 대해 발제한다. 부산장신대 황홍렬 교수는 ‘3·1운동 정신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호남신대 김성열 교수는 논찬자로 참여한다(02-741-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