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 전국체전은 2019년 10월 중 7일간 38개 종목에 걸쳐 개최되며 개·폐회식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선 박순호(대한요트협회장), 김진용(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조종성(대한궁도협회장), 김진호(한체대 교수), 이인정(대한산악연맹회장), 남상남(한국체육학회장) 등 6명이 이사로 보선됐다.
[스포츠 브리핑] 서울서 2019년 100회 전국체전
입력 2015-01-28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