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 4개 식품·공중단체와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한국목욕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박원섭),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영수),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신향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할매·할배의 날’인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손주와 조부모가 함께 목욕업소, 이·미용업소, 외식업소를 이용할 시에는 20∼30% 요금을 할인받게 된다.
[뉴스파일]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 업무협약
입력 2015-01-28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