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신데렐라' 이정협(상주 상무)이 2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20분 선제 헤딩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리고 포효하고 있다. 27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호주-아랍에미리트(UAE)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연합뉴스
[포토] 한국축구,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행 날았다
입력 2015-01-27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