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단속

입력 2015-01-27 01:26

국립수산품질관리원 서울지원 특별사법경찰관들이 26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굴비를 살피며 원산지 표시가 맞게 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 차이를 노린 원산지 둔갑 행위 증가에 대비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등이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