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7일 출범한다.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에 들어선 이 센터의 개소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미래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현대·기아차 그룹과 공동 운영하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문을 연다. 공모를 통해 유기호 전 현대차 이사가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됐다. 센터는 당분간 유망 아이디어 발굴지원팀과 창업지원팀 등 2개 팀으로 운영된다.
[뉴스파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1월 27일 출범
입력 2015-01-27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