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집트 민주화 혁명 4년 뒤… 평화집회 참석했다 총 맞은 여성 활동가

입력 2015-01-26 02:15

2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탈라아트 하르브 광장에서 이집트 민주화 혁명 4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집회에 참석했던 이집트 사회주의대중동맹당 소속 활동가 샤이마 알사바흐(오른쪽)가 진압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주저앉자 동료가 그를 부축하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이날 오후 늦게 알사바흐의 죽음을 확인했으나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