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열며-300자 기도 (33)

입력 2015-01-26 02:23

사랑하는 주님! 진정 소중한 것은 모두 값없이 받았습니다. 청량한 공기, 맑은 물, 아름다운 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신 공평한 선물입니다. 소중한 시간과 아름다운 사랑도 값없이 받은 공평한 은혜입니다. 천국을 향한 소망, 구원의 확신은 우리가 받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새해 1월을 보내며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받았는데, 너무 많이 불평하는 우리의 나약한 믿음을 회개합니다. 받은 것을 잘 사용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범열 목사(성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