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공기 관리 알아서 척척…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인기

연일 찬 바람이 부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주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활동 비중이 비교적 높은 반면에 추위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가 어렵다.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나 호흡기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내공기 질 관리는 필수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젖은 빨래를 집안 곳곳에 걸어놓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교체하기가 번거롭다. 코웨이의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효과적으로 실내습도 관리와 공기 질까지 한번에 관리해준다.

이 제품은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새로이 탑재해 가습필터에 물을 제공하는 가습수조 속물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기 때문에 제품 관리에 별도의 시간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또 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 속물을 살균해 물 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이상 제거해준다. 가습기능 작동 시 90분에 한번씩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이 원할 시 언제든 가습수조 살균이 가능하다. 시간당 최대 550㎖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이 유입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공기 내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미세한 유해 바이러스까지 99.99% 이상 제거해줘 위생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용이하다.

황순목 코웨이 상품기획 2팀장은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습도유지는 필수적”이라며 “이 제품은 스스로살균 기능까지 새로이 추가해 가습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시불 판매가 87만원이며, 월 렌탈료는 3만2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