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티인터내셔날(www.ibtara.com)은 최근 천연 거미 효소 ‘아라자임’을 주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 ‘아라유’와 ‘아라캡’ 2종(사진)을 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라자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곤충자원연구실 박호용(58) 박사가 1998년 거미의 뱃속에서 추출한 천연물이다. 박 박사는 거미의 경우 특유의 소화효소액으로 자신보다 몇 배나 큰 먹이를 녹여 먹고도 탈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소화력이 뛰어나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물론 간 기능을 개선해주고 피부 노화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콜레스테롤 분해 작용이 뛰어나고 소염, 항균 효과도 좋아 고지혈증과 혈액순환, 근골격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천연 거미 효소 건강식품 ‘아라유’ 등 출시
입력 2015-01-27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