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발 해초류 ‘모자반’ 전남해안 덮쳐

입력 2015-01-23 02:13

전남 신안군 흑산면 비리마을 앞바다에 중국에서 서식하는 해초류인 '모자반'이 밀려들어와 양식어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신안과 무안 해안가로 유입된 모자반은 22일 현재 2000t을 넘어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