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서초구,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1대 1 멘토링

입력 2015-01-23 03:43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반포1동 재능기부 봉사단이 지난 15일부터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1:1 멘토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지원 대상은 태국에서 이주해온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6살, 5살 두 형제가 있는 가정이다. 봉사단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과 어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가이드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