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오래된 공동주택(아파트)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30여개 단지에 대한 보수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들 단지에 옥상 방수를 비롯해 외벽 도색, 급배수 설비, 주차장 등 부대시설의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단지 당 최대 2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별도로 5개 아파트를 뽑아 지하주차장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뉴스파일] 전주시,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 지원
입력 2015-01-23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