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자랑스런 강원인 상’ 수상

입력 2015-01-22 04:04

이주열(63·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강원도민회중앙회 신년회에서 ‘자랑스런 강원인 상’을 받았다. 이 총재는 원주 태생으로 대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국제경제실장, 뉴욕사무소 수석조사역, 조사국장, 정책기획국장, 통화신용정책 부총재보, 부총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