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의회 원전특위 고리원전 방문

입력 2015-01-22 00:28
부산시의회 원전특위(위원장 강성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위는 22일 고리원전 현장을 방문해 원자력안전·방재체계 구축 연구용역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원전 안전 개선대책을 촉구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위는 이번 점검에서 고리원자력본부의 현황 및 안전개선대책 추진상황과 고리 1호기 예비안전성평가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및 향후 계획, 사이버 테러대응, 신고리 3호기 질소누출, 비상디젤발전기 논란 등을 정취한 후 고리 1호기 재연장 추진 사실여부 확인과 재연장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