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릉 사천항 임연수어 풍년

입력 2015-01-21 00:12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에서 주민들이 20일 그물에 가득 걸려 올라온 임연수어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쥐노래미과의 바닷물고기인 임연수어는 구이와 찜, 조림 등으로 먹으며, 두꺼운 껍질이 맛있어 동해안에서는 껍질을 쌈밥으로 먹기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