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초등생 대상 기록문화 체험교실

입력 2015-01-21 03:02
국가기록원은 21∼24일 서울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가 참가할 수 있는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소현세자 동궁일기’ 등 왕세자 교육 관련 기록을 활용한 조선시대 왕실교육에 대한 특강과 LED전등·전통 한지를 이용해 한지전등을 직접 만들고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역대 대통령의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서고와 훼손된 종이기록물을 되살리는 복원실, 시대별 주요 기록물 및 대통령기록물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