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제58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심영복(58·사진) 대표를 임기 2년의 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기계공학과 75학번인 심 회장은 졸업 후 금성통신과 LG산전을 거쳐 1998년부터 금강로보릭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97년과 2007년 숭실대 산업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명렬 기자 mryoo@kmib.co.kr
숭실대 총동문회장에 심영복 대표
입력 2015-01-21 01:17 수정 2015-01-2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