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도, 소통 위한 ‘도민접견실’ 운영

입력 2015-01-20 03:41
전남도는 도청을 찾는 민원인이 해당 실·국의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9일부터 도민소통실 내 ‘도민접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도청을 방문하면 관련 부서 담당공무원이 도민 접견실로 직접 내려와 상담한다. 또 ‘민원예약 방문제’도 함께 운영해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민원인이 도청을 방문하기 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관련 부서 업무 담당자와 도민접견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