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年 1月 20日)

입력 2015-01-20 02:32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잠 11:5)

“The righteousness of the blameless makes a straight way for them, but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y their own wickedness.”(Proverbs 11:5)

만약 어떤 회사가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예수님의 열두제자를 학력 경력 적성을 종합해 컴퓨터 분석을 했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지 모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다. 도마는 의심이 많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베드로는 성격이 급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안드레는 너무 내성적이어서 추진력이 떨어진다. 세리 마태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적격자는 가룟 유다뿐이다. 그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실업가의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를 변화시킨 사람은 실격판정을 받은 제자들이었습니다. 한때 스펙이 기업채용의 필수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꿈과 비전 성실 겸손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하고 계산적인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종교국>